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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정치외교학과 안도규 학생, 학술대회에서 연이어 수상

등록일
2017-12-21 13:59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643
게시기간
2017-12-21 ~ 2021-12-31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2학년 안도규 씨(24세)가 올해 열린 외교 관련 학술대회에서 연이어 최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도규 씨는 지난 12월 13일 경북대 경하홀에서 열린 ‘제1회 K-독도 공모전’에서 ‘온라인 독도홍보 전략과 구글 접근성 문제’ 논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다양한 독도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고 독도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독도 수호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씨는 기존 연구들과 차별화된 관점에서 독도 홍보의 접근성에 대해 연구하고, 세계 최대 검색엔진인 구글에서 제공하는 독도 정보를 분석, 정보의 독도 홍보 전략 방향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올 11월에는 외교부 주최, 세종연구소 주관 ‘제4회 한·일·중 3국 협력 논문 경진대회’에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최성민 학생과 함께 ‘한·일·중 물류 협력 체계 구축 방안 : 해운물류를 중심으로’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올 10월에는 보건복지부 주최 ‘제1회 사회보장통계를 활용한 이슈페이퍼 공모’에서 전남대 경영학과 이영주 학생과 함께 ‘다문화가족 자녀 학업 문제와 개선방안’의 연구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정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학부생이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전국 규모로 열린 학술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한 것은 훌륭한 성과다. 특히 독도라는 우리나라 해양의 아이콘을 시대변화에 맞게 홍보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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