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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6종 선정

등록일
2018-07-09 13:27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456
게시기간
2018-07-09 ~ 2021-07-31
201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경북대학교출판부 출간도서 2종을 포함, 우리 대학 교수가 집필한 도서 6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교수는 ▷정낙림 교수(인문대학 철학과)의 ‘놀이하는 인간의 철학 : 호모 루덴스를 위한 철학사(인문학 분야, 책세상)’ ▷최재헌 교수(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의 ‘존 던의 시와 산문 : 영국 르네상스 텍스트의 젠더와 권력 그리고 욕망(인문학 분야, 경북대학교출판부)’ ▷하혜수 교수(행정학부)의 ‘협상의 미학 : 상생 협상의 이론과 적용(사회과학 분야, 박영사)’ ▷이광석 교수(행정학부)의 ‘복지언어론 : 복지정책학의 과학철학과 인문학주의의 융합(사회과학 분야, 대영문화사)’ ▷신창환 교수(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부)의 ‘개인과 공동체를 위한 복지(사회과학 분야, 경북대학교출판부)’ ▷이문규 교수(사범대학 국어교육과)의 ‘국어 성조론(한국학 분야, 한국문화사)’이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기초학문 분야 연구와 저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에서 심사를 통해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인문학 67종, 사회과학 99종, 한국학 41종, 자연과학 78종 등 총 285종이 선정됐다.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면 정부가 구입해 대학 도서관에 보급한다.

우수학술도서 선정.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