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치의학과 박사과정생인 김서영, 최윤정 씨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임상증례발표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10월 20, 21일 이틀간 조선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김서영 씨는 구강 결핵의 임상 증상에 논한 ‘A Case Report of Oral Tuberculosis’에 대해, 최윤정 씨는 구강적반증의 임상적 감별진단에 관련된 ‘Erythroplakia mimicking a petechiae on buccal mucosa’에 대해 주제발표를 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서영 씨는 “구강내과학의 학문적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