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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문창성·이영애 교수,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신진교수 선정

등록일
2018-11-02 11:1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407
게시기간
2018-11-02 ~ 2021-11-30
경북대 물리학과 문창성(40세) 교수와 수학교육과 이영애(36세) 교수가 포스코청암재단이 선발하는 제10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신진교수에 각각 선정됐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연구하는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4개 기초과학 분야 신진교수 및 박사 후 연구원(postdoc), 박사과정생을 매년 30여명 선발해 2~3년간 총 7천여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기초과학자 육성 사업이다. 이번 10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경쟁률은 11:1이였으며, 32명이 최종 선발됐다.

문창성 교수는 ‘강입자 가속기를 이용한 암흑물질 탐색’이라는 연구주제로 물리 분야 신진교수로 선정됐다. 문 교수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거대강입자가속기(LHC)를 이용하여 암흑물질 탐색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고에너지물리 실험 분야에서 네이처, 피직스 리뷰 레터스 등 저명한 저널에 800편이 넘는 SCI 논문을 발표했다.

이영애 교수는 ‘리만 곡면 오일러 지표와 토다 시스템(Toda system) 해 존재 관계 규명’이라는 연구주제로 수학 분야 신진교수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이차 타원 편미분 방정식 해의 존재성 및 안정성’과 관련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관련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17편의 SCI 논문을 발표했다.

문창성·이영애 교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