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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융합기술경영학과, ‘기술사업화 대전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 산자부 장관상 수상

등록일
2021-12-02 15:4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743
게시기간
2021-12-02 ~ 2026-12-31
박성환 외 2명, “디지털추모터”팀 ‘BM 경진대회’서 디지털 기술 분야 공동 1위

경북대 대학원 융합기술경영학과 학생들이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이하, BM경진대회)에서 디지털 기술 분야 공동 1위를 차지했다.

‘BM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주관한 행사로 지난 11월 25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 대회에는 전국 기술경영대학원 학생들이 참가해, 기술은행(NTB)에 등록된 공공기술과 디지털 기술 등 2개 분야의 사업화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발표하는 대회이며 2013년부터 개최됐다.

박성환, 김용학, 윤정영 학생팀은 ‘디지털 추모터’라는 디지털을 통한 새로운 개념의 추모 서비스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와 날로 심각해지는 장례 문제를 해결할 신개념의 추모문화를 개척하는 참신한 사업화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았다.

이 아이디어는 디지털 기술 분야 본선에 진출한 고려대, 전북대, 호서대, 한양대 등을 압도하며 1위를 차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함께 20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팀 대표인 박성환 석사과정생은 “현재 장례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고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추모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에 도전하고 싶었다. 교수님들의 지도 덕분에 비즈니스 모델을 더 구체적으로 기획할 수 있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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