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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G-LAMP 사업단, 기초과학 경계 허문 융합연구로 글로벌 R&D 거점 도약

등록일
2026-03-03 11:2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52
게시기간
2026-03-03 ~ 2031-03-31
경북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G-LAMP 사업을 통해 기초과학 융합연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글로벌 R&D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대학교 G-LAMP 사업단은 생명과학, 수학, 통계학, 물리학, 화학, 지구과학, 의약학 등 서로 다른 전공의 교수와 연구원들이 ‘진화(Evolution)’라는 공동 연구 주제 아래 하나의 연구진으로 결집했다. 과거 개별 연구실 중심의 분절적 연구 방식에서 벗어나, 전임교원 19명과 박사후연구원 17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융합 연구진이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연구진은 학문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복잡계 생태 시스템의 진화 원리를 통합적으로 규명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진화생태학적 적응 요인을 발굴하고, 탄소(CO₂) 저감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등 도전적 연구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공간적 통합을 넘어, 연구 패러다임 자체를 융합 중심으로 전환한 사례로 평가된다.

G-LAMP 사업은 기존의 소규모·개별 과제 중심 지원을 넘어, 대학이 자율적으로 대형 연구소를 구축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기초과학 연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전략 사업이다. 경북대학교는 ‘중점 테마 연구소’를 중심으로 신진 연구 인력과 국내외 석학 간의 활발한 교류를 촉진하며, 지속가능한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과 간 칸막이를 과감히 제거하고, 융합 연구 기반의 선도적 지식 창출 구조를 정착시키고 있다.

특히 수도권 연구 집중 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G-LAMP 사업은 지역 거점 국립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북대학교는 안정적인 연구 환경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우수한 신진 연구자들을 유치·정착시키며, 지역 인재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균형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현식 전국 G-LAMP 사업단 협의회장(경북대학교 G-LAMP 사업단장)은 “G-LAMP 사업을 통해 신진 연구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제도적·연구 환경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고도화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 지원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 대학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기초과학 연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대학교 G-LAMP 사업단은 앞으로도 학문 간 경계를 허무는 융합 연구를 고도화하고, 기초과학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R&D 생태계를 선도하는 연구 허브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 G-LAMP 사업단 협의회장 이현식 교수.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