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는 수의과대학 동문인 고려동물메디컬센터 이승근 원장이 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 및 감사패 수여식은 5월 15일 본관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고려동물메디컬센터는 충북 청주에 위치한 반려동물 전문병원으로, 첨단수술센터·영상진단센터·중환자케어센터·방사선치료센터·동물암병원 등 분야별 전문 진료 시스템과 부설 R&D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원장은 “모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이 지금의 성장을 이룬 밑거름이 되었다.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경북대 수의과대학부속동물병원이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연구 역량을 갖춘 수의료 거점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수의과대학부속동물병원기금’으로 적립된다. 이 기금은 경북대 수의과대학부속동물병원의 첨단 진료 장비 확충, 연구 환경 개선 및 전문 인력 양성 등 전반적인 교육·연구·진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왼쪽은 허영우 총장, 오른쪽은 이승근 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