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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원암학술상·경북대 학술상 수상자 5명 선정

등록일
2019-06-13 10:2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229
게시기간
2019-06-13 ~ 2024-06-30
경북대학교(총장 함인석)는 원암학술상과 경북대 학술상 수상자 5명을 선정하고, 27일 열리는 경북대학교 65주년 개교기념식에서 각각 상패 및 부상으로 상금 1천만원씩 수여한다.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5명의 경북대 교수는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독창적이면서도 탁월한 연구업적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원암학술상 수상자인 경북대학교 이광필(과학교육학부) 교수는 지난 10년간 SCI급 논문 118편과 발명 특허 13건을 등록하였다. 또한 출판, 인쇄 및 전자과학, 기술, 의학저널 분야 세계 최대 출판업체인 엘세비어의 Science Direct에서 논문 순위 ‘Science Direct Top 25 Hottest Article에 17편의 논문이 선정 되었다. 한편, 효소가 필요 없는 혈당(글루코오스) 측정 센서인 ’나노바이오 센스용 기능성 나노섬유 멤브레인(막) 글루코오스 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 추진 중에 있다.

경북대 학술상 수상자로는 남권희(문헌정보학과) 교수, 김상현(경영학부) 교수, 이정희(전자공학부) 교수, 이인규(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한국서지학계의 대표 학자인 남권희 교수는 한국기록관리학회, 한국서지학회 회장직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10년간 ‘고려시대 기록문화 연구’ 등 107편을 학술지와 저서들에 발표하였다.

경영학의 경영정보 중 정보기술관리 분야에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김상현 교수는 사회과학분야에서 정보기술 분야에 새로운 기술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연구를 시도하였으며, 산출된 연구결과는 기업 및 개인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전달했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연구실적을 국제전문학술지(SSCI,SSIE) 등에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한국정보시스템학회 등으로부터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GaN계 반도체 물질 및 소자를 연구하여 국내ㆍ외에 그 업적을 인정받는 이정희 교수는 GaN계 반도체 소자 제조분야에 논문을 집중적으로 발표함으로써 학문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피인용지수 논문 15편을 포함한 SCI급 82건을 국제저널에 발표하였다. 관련 기술의 국내 및 국제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당뇨병/갑상선질환 분야에서 탁월한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는 이인규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SCI급 논문 116건 과 국내논문 71여 편을 발표하였다. 관련 분야의 국내 및 국제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이 교수는 대한내분비학회로부터 ‘남곡학술상’, 대한당뇨병학회로부터 ‘설원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개교 60주년을 맞이한 지난 2006년, 원암문화재단으로부터 1억원을 기증 받아 원암학술상을 제정한 경북대학교는 교수들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4~5명의 교수를 선정,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원암학술상과 경북대 학술상을 후보로 추천된 교수들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근 연구 활동이 가장 활발한 연구자들에게 각각 상패 및 부상으로 상금 1천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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