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 세계대학평가서 세계 400위대 진입… 전년 대비 38계단 상승해 481위
경북대학교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가 발표한 ‘2027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48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대는 전년 대비 38계단 상승하며 세계 400위대로 올라섰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15위를 차지했다.
올해 QS 세계대학평가에는 전 세계 8,808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504개 대학의 순위가 발표됐다. 국내에서는 총 43개 대학이 순위에 포함됐다. 평가 지표는 학계 평판도(30%), 교원당 논문 피인용 수(20%), 교원당 학생 비율(10%), 기업계 평판도(15%), 지속 가능성(5%) 등 9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경북대는 평가 지표 중 교원당 학생 비율 부문에서 세계 211위, 지속 가능성 부문에서 세계 355위를 차지했다. 특히 학계 평판도와 교원당 논문 피인용 수, 외국인 학생 비율 등에서 지표 점수가 상승하며 종합 순위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경북대는 올해 3월 발표된 ‘2026 QS 세계대학평가 전공별 순위’에서도 석유공학 분야가 세계 51~100위권에, 농학 및 임학 분야에서도 세계 151~200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