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연사박물관에서 안내드립니다.
우리대학 자연사박물관에서는 학내구성원의 과학문화향유기회 확대와 생물과 인간의 공존 방향 제시를 위해 유네스코(UNESCO) 지정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매사냥을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직접 사냥을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보편적 문화로 전해오는 매사냥
우리선조들은 농번기가 지나 겨울철이되면 식량 조달을 위해 매를 포획한 후 토끼, 꿩, 오리 등을 사냥해 겨우내 식량으로 삼고 봄이 되면 다시 자연으로 보내 줬는데요.
선조들이 생물과 공존한 지혜를 알아 보고, 매사냥 훈련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입니다.
2019년 11월 27일 수요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경북대학교 본관 앞 일청담에서 운영됩니다!
체험은
1. 직접 참매를 손에 얹고 사진도 찍어보며 매의 보드라운 깃털을 느껴 보기
2. 매 주인을 표시하기위해서 달던 시치미를 만들어보기 운영합니다.
학내 구성원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