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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교수팀, 폐암에 대한 표적성 펩타이드 프로브 발굴

등록일
2019-09-06 11:0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383
게시기간
2019-09-06 ~ 2022-09-01
이병헌 교수(의과대학 의학과)팀이 유전자변형 폐암 마우스 모델을 대상으로 생체 파지 디스플레이 기술을 실시하여 폐암에 대한 표적성 펩타이드 프로브를 발굴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암학회(AACR)에서 발행하는 암 분야 전문지인 ‘Cancer Research’ 6월호 온라인에 발표됐다.

폐암은 특이적인 바이오마커가 여전히 부족하여 효율적인 진단 및 치료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 교수팀은 발굴한 펩타이드를 항암제인 독소루비신이 탑재된 리포솜 표면에 표지해 약물을 폐암에 표적성으로 전달, 보다 효율적으로 암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었다.

또한, 포항공대 김철홍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근적외선형광이 표지된 펩타이드를 프로브로 이용해 폐암에 대한 광초음파를 실시, 영상으로 폐암을 검출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리 대학, 경북대병원 및 대구시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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