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과(구강내과학 교실) 박사과정생인 김수현, 장서희 씨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임상증례발표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10월 26, 27일 이틀간 강릉원주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김수현 씨는 흑색반과 구강점막 흑색종이 동시발현한 임상증례(Simultaneous Occurrence of Melanotic Macule and Melanoma in the Oral Cavity: A Case Report)에 대해, 장서희 씨는 파상풍으로 인해 발생한 개구 및 연하장애에 대한 임상적 감별진단(A Case Report of Tetanus Patient Showing Trismus and Dysphagia as Early Symptoms)에 관련된 사례에 대해 주제발표를 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작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의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