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교수 6명과 박사후연구원 1명이 국내 과학기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제32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이학 분야(2명) 김민진 교수(자연과학대학 지구시스템과학부), 이경민 교수(의과대학 의학과) ▷공학 분야(2명) 이혜진 교수(자연과학대학 화학과), 박찬영 박사후연구원(지능형건설자동화연구센터) ▷보건 분야(2명) 김범수 교수(의과대학 의학과), 정호윤 교수(의과대학 의학과) ▷종합 분야(1명) 송임숙 교수(약학대학 약학과) 등 7명이다.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지난해 한 해 동안 국내 발행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중 해당 학회에서 단 1편만을 추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상이다. 창의적인 연구활동으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를 선정하고 시상해 연구의욕과 사기를 높이고, 과학기술의 수준 향상 및 선진화 기여를 목적으로 매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