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스마트융복합재난관리교육연구단의(단장; 이기하 교수) 석사과정 신호근, Suman Timilsian 박사 및 김지식 교수 등은 구조물에서 획득된 미케노 발광기반의 디지털 영상 이미지를 이용하여 정량화된 균열 첨단 변위를 계측함으로써, 구조물 안전진단의 편의성 및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새로운 균열 탐지 및 평가 기법을 개발하였다.
해당 성과는 2월 14일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의 저명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 (Advanced Science, Impact Factor: 16.806, JCR: 5.24 %)’에 온라인 게재 되었으며, 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재난관리 기법은 우주 항공 및 기계 건축 구조물 등의 복잡 거대구조물 안전진단 분야에 있어 게임 체인져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왼쪽부터 신호근 석사과정, Suman Timilsina 박사, 김지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