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경북대 중앙동아리 배구 동아리인 ‘SPIKE’가 2024년 3월 30일 대구 성서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대구광역시 배구협회장배 춘계배구대회 남자대학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해당 대회는 경북대 2팀(SPIKE, KNUVA), 영남대 1팀(매치포인트), 계명대 1팀(Levo), 대구가톨릭대 1팀(OHMB), 총 5팀이 출전하여 대구 내 대학교 배구 클럽 최강을 겨루는 대회이다.

이날 SPIKE 주장 이도형(기계공학부), 황우찬·김상원(건축학부), 정민창(유럽어교육학부), 이지수(생물학과), 춘밍리(중어중문학과), 카스틸로 마크 존(화학과), 배경윤(섬유패션디자인학부), 김영민(산림생태보호학과), 손예찬(체육학부), 코치 박형규(생물산업기계공학과)가 출전하여 무패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선수상도 경북대 레프트 공격수 황우찬 선수가 수상했다.

경북대의 또 다른 팀 KNUVA도 준우승을 차지해 1, 2위 모두 경북대가 석권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