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개관 이래 선사~근대시대 유물의 수집·보존·전시·연구 등의 활동을 벌임으로써 대구 경북지역의 중추적인 문화 시설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최근에는 문화유적답사, 특별전시회 등 사회교육과 전시기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각 시대의 삶과 경험을 이해하며, 다른 문화와 관심에 대해 폭넓은 사고를 하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은 2004년 5월 6일, 대구광역시 군위군에 개관하여 자연계를 이루고 있는 모든 생물, 지학과 인류 등 역사 외에도 이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있습니다.
2006년 설립 이래 근현대 미술품을 중심으로 전시와 연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 최초의 대학미술관이자 공공미술관으로서 다양한 전시와 학술행사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미술전문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함께 장르간의 상호 연계를 통한 통합적인 복합문화공간이 되고자 합니다.